[반도체] DDR 강세 지속, 128메가 4.08%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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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R D램이 강세를 지속한 반면 SD램 가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17일 인터넷 중개 회사인 D램 익스체인지(DRAMeXchange.com)에 따르면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128메가(16×8)SD램 PC133은 전날 수준인 2.65∼3.00달러(평균 2.82달러)를 기록했다.
128메가(16×8)DDR D램(266MHz)은 개당 4.08% 높은 3.80달러∼4.30달러(평균 4.0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256메가(16×16)SD램 PC133은 개당 0.81% 낮은 4.70∼5.20달러(평균 4.88달러)를 가리켰다. 256메가(32×8)DDR은 개당 7.60∼8.30달러(평균 7.90달러)로 1.54% 상승했다.
한편 D램 전자상거래 사이트 컨버지(converge.com)에 따르면 이날 북미 현물시장에서 128메가(16×8)SD램 PC133은 전날과 같은 개당 2.80∼3.00달러에 거래됐다.
256메가(16×16)SD램 PC133은 개당 5.50∼6.00달러로 보합세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