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여성지점장 발령..SK증권

SK증권은 18일 전남 해남지점 지점장에 박순미 전 국민신용정보 부장(42)을 발령냈다. 공개모집을 통해 뽑힌 박 지점장은 SK증권 첫 여성지점장이다. 경영학 박사이기도 한 그는 KT 국민신용정보 등에서 13년간 일했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