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신규상장 프리미어, 1만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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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상장 프리미엄(혜택)을 누리며 주가가 1만원을 돌파했다.
지난 주말 보다 1천3백60원 상승한 1만5백원에 마감됐다.
지난16일 신규 상장된 이래 4거래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벌였다.
시초가(6천20원)에 비해 74.4%나 올랐다.
증시전문가들은 한샘이 종합인테리어업체로서 건설경기 활성화에 따라 실적이 개선되고 있는 점이 메수세를 끌어들인 것으로 분석했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신규 상장 프리미엄이 사라지면 주가가 하락세로 반전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