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한국축구가 학생들에게 남긴 교훈'

* 한국축구가 학생들에게 남긴 교훈 어느 학교에서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이런 질문을 했다. 선생님: 월드컵 기간 동안 한국축구를 보면서 너희들이 느낀점을 말해보도록. 학생1: 히딩크가 우리 선수들을 멀티플레이어로 키웠듯이 저도 한과목에 치중하지 않고 여러 과목을 전부 열심히 공부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선생님: 좋은 생각이다. 멀티플레이어! 학생2: 우리선수들의 강한 체력을 보며 밤새워 공부할수 있는 강한 체력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선생님:(만족한듯 고개를 끄덕이며)그래 뭐든 체력이 있어야 가능하지. (학생3을 바라보며) 너는 뭐 느낀거 없니? 그러자 학생3이 내뱉은 한마디. 학생3: 한국 축구선수들이 강한 압박축구를 통해 4강 신화를 이뤘듯 저도 시험시간에 옆자리 앉은 친구를 힘으로 압박해서 컨닝할수 있는 능력을 키우겠습니다. * 직급별 차이 이부장: 그자리에서 소리지르며 푼다. 박대리: 회사 옥상이나 휴게실에서 자판기 쥐어박으며 푼다. 새내기: 퇴근후 집앞 쓰레기통 발로 차며 푼다. 이부장: 휴식시간? 따로 없다. 박대리: 휴식시간! 늘릴려고 노력중이다. 새내기: 그딴거 잊은지 오래다. 이부장: 노래 못해도 박수갈채와 앵콜 소리가 쏟아져 나온다. 박대리: 넥타이 머리에 두르고 담배 귀에 꽂고 온갖 기쁨조가 된다. 새내기: 분위기 파악과 술 따르고 받아먹느라 정신이 없다. 이부장: 그럴리가 없지만 밀리면 여러사람에게 나누어 시킨다. 박대리: 쉬운것만 하고 어려운건 밑사람에게 시킨다. 새내기: 항상 밀려있기에 원래 그런줄 안다. 이부장: 업무시간이라도 느긋하게 볼일 다보고 온다. 박대리: 퇴근시간에 맞춰서 볼일을 본다. 새내기: 급한일이면 회사에 찾아오게 만든다. 이부장: 골프,술집 탐방,단골 카페 도장찍기 등등. 박대리: 당구나 볼링,호프 맛보기 등등. 새내기: 자판기 동전넣기,테이블 광내기,바닥 껌떼기 등등. * 붉은악마의 종류 비더레즈 티를 입으면...붉은 악마 그냥 붉은 티만 입으면...부분 악마 뚱뚱한 사람이 입으면...굵은 악마 승리의 감격에 눈물이나 눈이 부으면...불은 악마 응원하다가 앞사람 어깨를 치면...붉은 안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