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찬들, 10가지 양념넣은 쌈장

해찬들은 메주로 만든 된장에 새우 표고버섯 참기름 벌꿀 청고추 대파 마늘 양파 고춧가루 참깨 등 10가지 양념을 넣은 '토맛 양념쌈장'을 내놓았다. 회사측은 이 제품이 궁중음식 연구가 한복려씨와 함께 개발한 최고급 명품이라고 소개했다. 기존 쌈장보다 구수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라고. 가격은 4백50g 한 팩에 2천9백원. '토맛'은 '토속적인 전통의 맛'이란 의미로 해찬들이 최근 내놓은 전통장류의 새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