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피씨,최대주주 지분 처분

씨피씨는 최대주주(김명재,박범성) 보유지분 36.87%를 공형철(15.38%),정준태(3.85%),정해주(4.32%),김선동(3.06%),임준호(7.69%),이길홍(2.56%)에게 각각 매각하는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매각주식수는 287만5천513주이며 매매 대금은 74억7천6백만원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우선 이날 10억원을 양도하고 내달 14일 30억원을 양도하고 임시주총후 경영권확보이래 잔금(34억7천6백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