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크,내달말에 중국에 현지법인 설립키로

유니크가 중국에 현지법인을 세운다. 유니크는 산동성 청도에 자본금 5백만달러 규모의 자동차부품 제조판매업체인 '청도유니크배건유한공사'(대표 정광호)를 내달 31일 설립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투자는 현물위주로 향후 3년에 걸쳐 투자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유니크측은 현지법인설립을 통한 중국시장 진출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