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제재 검토 .. 금감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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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계열의 우리카드가 금융감독위원회 인가조건을 이행하지 않아 제재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감독위원회는 우리카드가 지난달말까지 비씨카드 보유 지분을 30% 이내로 낮추도록 한 인가조건을 지키지 않음에 따라 시한을 추가로 6개월 연장해 올 연말까지 지분을 축소토록 했다고 28일 밝혔다.
허원순 기자 huh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