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4구역 재개발 롯데건설 시공사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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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은평구 불광4구역 재개발추진위원회는 지난 27일 열린 조합원총회에서 롯데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불광4구역에는 지상 11∼15층짜리 아파트 9개동이 들어선다.
규모는 25∼42평형 4백65가구다.
이 가운데 조합원 몫 3백98가구를 제외한 67가구가 오는 2004년 10월께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입주는 2006년 8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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