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맥주, 해수욕장서 '비치발리볼대회'
입력
수정
하이트맥주는 피서객들에게 자사의 '하이트프라임맥주'를 알리기 위해 2일부터 4일까지 동해안 망상해수욕장에서 제2회 프라임컵 세계여자비치발리볼대회를 연다.
대회에는 네덜란드 뉴질랜드 호주 멕시코 캐나다 체코 미국 등 9개국 팀이 출전한다.
국내에서는 장윤희-김연 팀과 이미순-고민정 팀이 나선다.
예선전은 조별 리그로,8강부터 결승까지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