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2일 (금) 증시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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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요일 뉴욕증시, 경제지표 악화로 급락
- 다우 2.63%, 나스닥 3.62% 하락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5.76% 내려
▷ 미국, 7월 공급관리기구(ISM) 제조업 지수 50.5
- 전달 56.2, 예상치 55 크게 밑돌아
▷ 세계최대 석유업체 엑슨모빌 2/4분기 수익 부진
▷ 시스코, 존 챔버스 회장 교체설로 8.26% 급락
▷ 미국 뮤추얼펀드, 6주만에 자금 순유입
- 최근 주가반등 힘입어 22억달러 순유입
▷ 골드만삭스, 주식편입비중 5%P 확대
- 글로벌 주식편입비중 60%→65%로
▷ 반도체 현물가격 급락, 128메가 2달러선 위협
- 128메가(16×8)SD램 PC133 5.06% 하락 2.14달러
- 256메가(16×16)SD램 PC133 1.30% 낮은 4.54달러
▷ 7월 수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9.9% 증가
- 21개월만에 두 자리수 증가
- 반사효과, 물량이월 등에 따라
▷ 고객예탁금, 지난달 31일 현재 9조3,493억원으로 연중 최저
▷ 국민연금 조기투입 백지화 가능성
- 증시 불투명에 따라, 이달은 500억원 집행
▷ 삼성중공업, 프랑스서 컨데이너선 4.2억달러 수주
▷ 현대상선, 차 운송부문 매각 협상 타결
- WWL과 8일께 본계약 체결
▷ GM, 대우자판 지분 팔기로-조선
- 신설법인 출범 전 지분 11% 매각 추진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