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닉스,최대주주 바사라엔터테인먼트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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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닉스의 최대주주가 바사라엔터테인먼트외 1인으로 변경됐다.
기존 최대주주(황경호씨)의 특수관계인은 보유주식을 일부 매각해 지분이 18.19%에서 16.89%로 낮아진 반면 지분율 17.79%를 유지한 바사라엔터테인먼트로 최대주주가 바뀌었다고 가오닉스측이 2일 밝혔다.
기존 최대주주인 황경호씨의 지분 16.06%에는 변함이 없었지만 특수관계인인 고봉기씨의 지분이 0.10%에서 0.08%,김일호씨 1.57%에서 0.31%,신현덕씨 0.36%에서 0.32%로 각각 떨어져 최대주주가 바뀌게 됐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