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DDR D램 반등, SD램은 하락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반도체 현물가격이 혼조세를 나타냈다. DDR D램이 소폭 반등한 반면 SD램은 하락했다. 22일 인터넷 중개 회사인 D램 익스체인지(DRAMeXchange.com)에 따르면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128메가(16×8)SD램 PC133은 오전 11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4.26% 급락한 개당 1.68달러∼2.00달러(평균 1.75달러)를 기록했다. 256메가(16×16)SD램 PC133은 개당 1.09% 빠진 3.40달러∼3.80달러(평균 3.62달러)에 거래됐다. 128메가(16×8)DDR D램(266MHz)은 개당 3.10달러∼3.40달러(평균 3.33달러)으로 0.30% 올랐다. 256메가(32×8)DDR D램(266MHz)은 개당 0.92% 상승한 6.40달러∼6.80달러(평균 6.54달러)에 거래됐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