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마크 아파트] 한화 '마포 오벨리스크' 등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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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은 꿈에그린 아파트뿐 아니라 주상복합과 오피스텔 브랜드인 '오벨리스크'를 통해서도 랜드마크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한화가 회사를 대표하는 오피스텔단지로 자랑하고 있는 곳은 '마포 오벨리스크 명품'.
2천9백평의 대단지에 37층으로 건립되는 초고층 오피스텔단지다.
기존 오피스텔이 대부분 실내가 협소하고 답답했던 단점을 주거전용률을 높이고 한강조망권과 단지내 녹지공원 확보, 각종 부대시설 등을 통해서 보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거 전용률도 77%로 높고 16층 이상이면 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
중소형 아파트로서는 드물게 휘트니스센터 수영장 사우나 골프연습장 스쿼시 등 고급 부대시설도 갖췄다.
인접 근린공원과 함께 단지에 2천여평의 녹지공간을 확보, 도심에 있으면서도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지하철 5호선 마포역과 지하로 곧바로 연결되어 교통도 편리하다.
이같은 장점을 가진 덕분에 임대가치도 높게 평가돼 분양 당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팔렸다.
2004년 10월께면 완공된 모습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