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규약학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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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은 29일 르네상스서울호텔에서 제5회 이선규약학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이병훈 원광대 의대 교수와 엘론 아이젠버그 이스라엘 하이파 라파폴트 의대 교수가 약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본상과 함께 상금 1천만원을 각각 받았다.
동성제약 창업주인 이선규 회장은 약학 연구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97년 이선규약학상을 제정했다.
송수창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생체과학연구부 책임연구원은 특별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