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설법인 현황 ] (2002년 8월19일 ~ 24일) 670社 창업

지난주(8월19일∼24일) 창업이 늘었다. 서울과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7대도시의 지난주 신설법인은 6백70개로 그 전주(8월12일∼17일)보다 18.8% 증가했다. 특히 서울에서의 창업이 활발했다. 지난주 4백12개가 문을 열면서 그 전주보다 30.8% 늘었다. 도시별로는 부산 1백3개,대구 31개,인천 38개,광주 36개,대전 34개,울산 16개 등 비교적 고르게 신규 업체가 생겼다. 신설법인중 외국인 대표는 총 6명으로 미국 4명,일본 1명,중국 1명이었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