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인도네시아 발리 클럽 트로픽 리조트 상품 '베스트 셀러'

해외여행 전문사 (주)굿모닝 트래블에서 내 놓고 있는 지역 및 리조트 상품들 중에서 단연 인기 있는 것은 동남아시아 관련 상품들. 특히 "신의 선물"이라고도 불리는 인도네시아의 섬 발리로 떠나는 클럽 트로픽 리조트 일정을 자신 있게 선보이고 있다. 발리 전통 양식으로 가꿔진 객실과 열대 정원이 고급스러움을 전해주는 클럽 트로픽스는, 발리 국제공항에서 15분 정도 떨어져 있어 접근성면에서도 뛰어난 곳. 숙박은 물론 식사와 각종 음료, 해양 레포츠 등을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올 인클루시브(All-Inclusive)" 시스템을 도입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주)굿모닝 트래블의 박기엽 차장은 "클럽 트로픽 리조트는 지친 심신을 달래주는 편안하고 완벽한 휴식을 지향하는 곳이다. 이를 위해 리조트 내에서의 모든 활동과 편의, 주변 관광 등이 무료로 제공되는 상품을 선보이고 있고, 결국은 본사에서 가장 많은 모객을 이루어내고 있는 상품으로 평가받게 되었다"고 설명한다. 이에 반해 비록 최고라고까지 볼 수는 없지만 꾸준한 고실적을 유지하는 효자상품도 있다.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 투어 상품이 그것인데, 마닐라 시내의 고급 호텔에 투숙하면서 시내와 마닐라 주변 지역의 관광을 함께 아우르는 것이다. , , 촬영지로 유명한 팍상한 폭포가 대표적인 명소. 화산 폭발로 생긴 타알 화산의 과 화산지대의 독특한 식생을 둘러보는 따가이따이 관광도 함께 한다. 푼타 발루아떼 리조트는 이 투어 기간동안 머물게 되는 고급 리조트. 마닐라 시내에서 2시간 여 떨어져 있고 초원과 방목지, 그리고 푸른 야자숲이 어우러지는 풍경과 야자 잎으로 지은 방갈로가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