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문화콘텐츠 연계 공동제작실'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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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서병문)은 서울 양천구 목동 부영그린타운에 3백20평 규모로 15개의 '문화콘텐츠 연계 공동제작실'을 마련한다.
이곳에는 파일럿 프로젝트 제작단계에서 필요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독립된 작업공간,사무집기 등이 갖춰져 있으며 제품의 기획단계에서부터 투자 유치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애니메이션ㆍ음악ㆍ캐릭터ㆍ만화ㆍ모바일ㆍ인터넷 콘텐츠 등 문화콘텐츠 개발 및 제작자를 대상으로 입주자를 선정한다.
희망자는 인터넷 홈페이지(www.kocca.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오는 23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문화콘텐츠진흥원은 6일 오후 2시 진흥원 세미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02)2166-2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