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주식시장] (3일) 한국토지신탁 매수몰려

3일 장외전자거래시장(ECN)에서는 한국토지신탁에 매수세가 집중된 반면 하이닉스엔 매도세가 몰렸다. 매수잔량은 한국토지신탁이 7만6천여주로 가장 많았다. 한글과컴퓨터 삼보컴퓨터 외환은행 KT가 뒤를 이었다. 하이닉스는 11만3천여주의 매도잔량이 쌓였다. 현대건설 코리아나 디아이 SK증권도 '팔자'가 몰렸다. 이날 ECN에선 1백52개 종목이 거래됐다. 거래량은 3백55만주,거래대금은 53억6천여만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