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재미난 축구선수 이름'

재미난 축구선수 이름 1.파울만 하는 선수는=로비 파울러 2.낚시를 가장 잘 하는 선수는=나카타 3.대학을 가장 어렵게 들어간 선수는=이천수 4.물에 절대 안빠지는 선수는=카누 5.버스 뒷자석에만 타는 선수는=멘디에타 6.남대문에 사는 선수는=가레스 사우스게이트 대구 아이 대구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자란 아이가 서울로 이사를 갔다. 1.며칠후 학교 복도에서 대구아이가 막 뛰고 있었다. 그 장면을 서울아이가 봤다. 서울아이: 얘!복도에서 뛰면 안돼. 대구아이: 맞나? 서울아이: 그렇다고 맞진 않아. 2.날씨가 쌀쌀한 터라 창문엔 성에가 하얗게 내렸다. 고향을 그리워하며 낙서를 하는 대구아이.서울아이가 인상을 찌푸리며 말을 했다. 서울아이: 얘!창문에다 낙서를 하면 어떡해. 대구아이: 괘안타.문때면 된다.(번역:괜찮다.지우면 된다.) 서울아이: 그렇다고 문을 떼면 어떡하니. 3.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가기 위해 버스에 탄 대구아이.놀랍게도 버스안에서 고향친구를 만났다. 너무 반가워서 막 얼싸안고 좋아했다. 그것을 본 덩치 큰 여학생들이 나무란다. 서울여학생: 얘!떠들지마.차안에서 떠들면 어떡하니. 대구아이: (목소리를 높이며)이기가 니끼가?(번역:이 차가 네 꺼니?) 서울여학생: (친구를 보며)얘~ 일본 애들이야. 국어시간에 국어시간에 선생님이 비유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었다. "예를 들어서 '국어 선생님은 장미꽃처럼 예쁘다'는 식의 표현법을 바로 비유법이라고 한단다." 그러자 한 학생이 손을 번쩍 들고 말했다. "선생님,그건 과장법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