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헌 회장 6일 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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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헌 현대아산 이사회 회장은 6일 북한을 방문,금강산 관광 활성화와 개성공단 조성방안 등을 논의한다.
현대아산 관계자는 5일 "정몽헌 회장과 김윤규 사장이 6일 오전 설봉호를 타고 금강산으로 출발해 현지에서 아태평화위원회측 인사들과 만날 예정"이라며 "회담 일정은 2박3일로 잡혀있다"고 말했다.
조일훈 기자 ji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