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삼공사, 地蔘으로 만든 홍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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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삼공사는 추석을 맞아 지삼(地蔘)으로 만든 신제품 "홍삼정 리미티드"를 출시했다.
지삼은 뿌리삼으로는 천삼(天蔘)에 이어 두번째 고급 홍삼으로 지금까지는 뿌리로만 판매됐다.
제품은 홍삼근 주근(主根)부위만을 사용해 만들었으며 공급물량을 1만개로 한정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인삼공사 관계자는 "기존 홍삼정 공급이 크게 달려 고급제품을 1만개만 만들어 수요를 맞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1백g 1병에 11만원.1588-2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