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관절염 치료제 독점판매 계약..동아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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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대표 유충식)은 최근 일본의 토야마화학(대표 나카노 가쓰히코)과 만성 류머티즘 치료제 '콜벳'의 국내 제조 및 판매에 관한 독점계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토야마화학이 개발한 만성 류머티즘 치료제인 콜벳은 기존의 다른 항류머티즘제보다 치료효과가 빨리 나타나고 약효도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동아제약은 설명했다.
최승욱 기자 swcho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