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56%증가..도드람B&F

도드람B&F는 19일 8월 누적매출이 1천4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6%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돈육 유통 물량이 크게 늘어 매출 증대에 기여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도드람B&F는 하반기 성수기에 따른 수익 증가에 힘입어 올 연간 매출액 목표는 지난해에 비해 7백억원 가량 증가한 2천억원으로 잡고 있다. 순이익은 60억원 증가한 1백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남궁 덕 기자 nkdu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