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N시황] (23일) 계몽사, 하이닉스에 사자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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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장외전자거래시장(ECN)에서는 계몽사 하이닉스반도체 등에 사자주문이 몰렸다.
이날 계몽사에는 11만6천여주의 매수잔량이 쌓였다.
하이닉스는 매수잔량과 매도잔량 상위권을 오락가락하다가 매수잔량이 3만6천여주 남은 상태로 마감했다.
이어 AP우주통신(3만4천여주) 쌍용양회(1만3천여주) 신원(8천여주) 등의 순이었다.
반면 매도잔량은 미래산업이 가장 많아 7만6천여주가 쌓였다.
기라정보통신(4만4천여주) 에이디칩스(2만1천여주) 대덕전자(9천여주) 덕성(8천여주) 등이 뒤를 이었다.
이날 거래대금은 23억2천만여원으로 전주말보다는 다소 증가했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거래량은 2백1만여주를 기록했다.
윤성민 기자 sm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