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맹장염 수술

최경주가 맹장염으로 수술을 받는다. 최경주는 지난주 탬파베이클래식 대회기간 땀이 많이 흐르고 열이 심하게 나는 것을 이상히 여겨 24일(한국시간) 미국 휴스턴의 한 병원에서 검진을 받은 결과 맹장염 진단을 받고 입원했다. 최경주는 25일 맹장수술을 받을 예정이며,이번주 열리는 텍사스오픈 출전을 포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