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정보통신, 200원으로 액면분할 결의

삼보정보통신이 주식유동성 확보를 위해 지난 24일 기준으로 1주당 액면가를 200원으로 액면분할키로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액면 분할후 발행 주식 총수는 총 133만주에서 3,300만주로 늘어나게 된다. 이 회사는 액면분할 승인을 위한 주총을 오는 11월11일 개최하고 구주권 제출기간은 11월13일부터 12월13일까지, 신주권 교부예정일은 12월24일이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