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점 日매출 최고기록 경신 .. 농협하나로클럽
입력
수정
농산물 할인점인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은 추석 직전인 지난 19일 43억원의 매출을 올려 지난 98년 개점 후 일매출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종전 최고 기록은 작년 추석 대목에 세운 38억원.
또 추석 특판기간(11∼20일)에 모두 2백58억원(도매 제외)의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해 추석 특판기간 매출 2백15억원에 비해 20% 늘어난 실적이다.
농협하나로클럽 관계자는 "일매출 43억원은 국내 할인점 단일매장 매출로는 최대"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