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티전자, 작년 매출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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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티전자는 9월까지 누적매출이 1백85억8천만원을 기록,작년 같은 기간(1백4억원)보다 77%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작년 전체 매출액 1백52억원을 넘어서는 것이다.
자티전자 관계자는 "핸즈프리 수출 물량이 20% 넘게 늘어난 데다 TFT-LCD모니터 부문에서 신규 매출이 발생해 실적이 호전됐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자체 개발한 카내비게이션시스템(CNS)이 올 연말에 출시될 예정"이라며 "이에 따른 매출증가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