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외국인, 삼성전자 중심 1,500억원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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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매도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25일 외국인은 나흘째 매도우위를 이으며 1,487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이날 외국인은 삼성전자 917.8억원을 비롯, LG화학 237.8억원, POSCO 218.3억원 , SK텔레콤 128.9억원, LG전자 77.2억원, 신세계 54.1억원, 현대차 51.4억원 등을 팔아치웠다.
반면 국민은행 122.3억원, 한국전력 122억원, KT 63.1억원, 삼성SDI 37.9억원, 현대모비스 34억원, 한국가스공사 28.9억원 등을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