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유업 화의채권 434억원 출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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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유업이 출자전환을 통한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해태유업은 운영자금 434억6천3백만원을 마련하기 위해 보통주 289만7천585주를 유상증자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주 발행가액은 1만5천원(액면가 5천원)이며 납입일은 12월9일이다.신주권은 12월24일 교부될 예정이다.
배정대상자는 화의채권자인 호크아이즈인베스트먼트 142만1천787주 등 6개 화의채권자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