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佛 치료보조 화장품 판매

약사와 상담한뒤 살수 있는 화장품이 나왔다. 유한양행은 프랑스의 제약.화장품기업인 피에르 파브르가 개발한 치료보조 화장품 "듀크레이" 15종을 수입,4일부터 약국에서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여드름이나 아토피성 피부염,피부건조증,탈모,비듬 등의 치료에 도움을 주는 이 제품은 종류별로 사용량과 기간,사용방법 등이 달라 반드시 약사와 상담한뒤 이용해야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최승욱 기자 swcho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