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 도우미] '신성국제특허법률사무소'..정보통신분야 '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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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국제특허법률사무소는 1988년 창립 이래 정보통신 분야에서 자타가 인정하는 명성과 신뢰를 쌓아왔다.
박해천 대표변리사는 정보통신 분야 제1호 변리사로 통한다.
이 때문에 신성은 초창기부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을 비롯 KT 하이닉스 등의 특허 업무를 처리해 왔다.
정보통신부에서 1999년부터 주최해 온 정보통신벤처창업경진대회의 특허 컨설팅을 4년째 맡고 있고 한국IT벤처기업연합회(PICCA)의 특허 컨설팅 전문법인으로 지정돼 활발히 활동중이다.
또 IMT-2000기술과 관련한 국제표준화기구인 "3G3P(THIRD GENERATION PATENT PLATFORM PARTNERSHIP)"에서 지정하는 한국평가기관으로 선정돼 앞으로 IMT-2000분야의 국내 기술이 국제 표준으로 채택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성은 현재 MPEG-4 오디오 표준화기구에 소속된 캐나다 평가기관으로부터 한국기술에 관련된 특허평가기관으로 추천돼 있다.
신성에선 박 대표변리사를 포함해 모두 6명의 변리사가 전자.통신.IT 분야를 담당하고 있다.
기술고시 출신으로 오랫동안 특허청 심사관으로 근무한 정지원 변리사를 비롯 박정후 변리사,신윤정 변리사,김윤선 변리사,배순자 변리사가 팀워크를 이뤄 활약하고 있다.
신성은 정보통신 분야의 명성을 바탕으로 기계 화학 상표 등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대우자동차에 근무했던 원석희파트너변리사는 풍부한 현장 실무경험을 가지고 기계.건설 분야를 이끌고 있다.
또 화학 분야는 이지연 변리사,의장 심판 소송은 최종식 변리사가 책임지고 있다.
신성의 변리사들은 "자금력과 마케팅 능력이 부족한 벤처기업의 가장 큰 자산은 바로 기술개발 능력"이라며 "신성은 이들 벤처기업이 개발한 기술을 제대로 보호해주는 파수꾼 역할을 충실히 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02)555-7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