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시계무역촉진대회 .. 14~15일 인터콘티넨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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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차 아시아 시계무역촉진대회가 서울에서 개최된다.
한국시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기문)은 오는 14일과 15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일본 홍콩 중국 터키 등 11개국의 시계바이어와 국내 시계업자 총 3백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대회가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아시아 시계무역촉진대회는 이 지역 시계업계의 교류확대를 위해 2년마다 열리는 행사다.
개막식과 각국의 시계시장 관련 세미나,교류확대방안을 논의하는 워크숍 등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