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김미현 입국

미국LPGA투어에서 활약중인 김미현(25·KTF)과 박세리(25·테일러메이드)가 15일오후 입국했다. 현재 미국LPGA투어 상금 랭킹 4위인 김미현은 이날 오후 5시,상금랭킹 2위인 박세리는 오후 6시30분 각각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두 선수는 이번주 휴식을 취한 뒤 25일 개막되는 CJ나인브릿지클래식에 출전한다. 김미현과 박세리는 입국 직후 "CJ나인브릿지대회에서 고국팬들에게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경수 기자 ksm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