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상품] 금값 급락, "뉴욕주가 급등 반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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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가가 폭등하고 달러 강세가 이뤄지면서 금 값이 8주중 최대폭으로 하락했다.
15일(현지시간) 금 12월 인도분은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전날보다 5.20달러 1.6% 떨어진 온스당 313.40달러를 기록했다.
또 런던 금속거래소(LME)에서 금 현물가도 315.50-316.00달러선을 기록, 전날에 비해 3달러 가까이 떨어졌다
전날 테러영향으로 금 시장에 몰렸던 자금이 증시 강세로 빠져나가면서 매도세가 이어졌다.
이날 엔/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35엔 오른 124.68엔을 기록했고 달러/유로 환율은 전날보다 0.54센트 떨어진 98.18센트를 나타냈다
한경닷컴 배동호기자 lizar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