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법인 현황] (2002년10월7일~12일) 7개도시 702개社 창업

창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한국경제신문사와 한국신용평가정보가 집계한 서울 인천 부산 광주 대구 대전 울산 등 전국 7대 도시의 지난주(10월 7일∼12일) 신설법인은 7백2개였다. 이는 그 전주(9월 30일∼10월 5일)보다 14.5% 증가한 것으로 7월 중순이후 법인 설립이 가장 활발했다. 도시별로 서울이 4백57개,부산 56개,대구 49개,인천 44개,광주 39개,대전 36개,울산 21개로 모든 도시에서 골고루 창업이 활기를 띠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유통,건설,정보처리,전기전자 순으로 법인설립이 많았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