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마케팅] 프로야구 연장돼 방한용품 준비
입력
수정
올해 프로야구는 겨울의 문턱인 입동(立冬)이 지나서도 열립니다.
선수들은 상대편은 물론 영하까지 떨어지는 추위와도 맞서 싸워야 합니다.
야구드림팀의 올림픽 참가로 한국시리즈가 예정보다 늦게 진행된 지난 2000년에는 잠실 더그아웃에 난로가 설치되고 선수들에게 방한용 롱코트가 지급됐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