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금융시스템 '한눈에' .. 서울 파이낸셜IT 엑스포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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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금융시스템을 소개하는 제2회 서울 파이낸셜 IT 엑스포가 21일부터 이틀간 서울 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한국경제신문과 금융감독원이 주최하고 엔시트로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삼성전자 등 15개 업체가 참가, 차세대 금융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행사기간중엔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하는 가운데 방카슈랑스, 차세대뱅킹, 모바일 파이낸스, BCP(상시운용성체제) 등 첨단 금융정보시스템과 금융산업의 e비즈니스 방향을 제시하는 국제 컨퍼런스도 열린다.
엔시트로 관계자는 "은행 보험 증권 투신 등 국내외 금융기관 관련 부서장 및 실무담당자는 물론 학계.연구소 관계자들에게도 국내 e금융의 방향과 정책동향 등을 알아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02)360-4515
유병연 기자 yoob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