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전문점 '미스터세븐', 400호점 돌파

카스를 취급하는 생맥주 전문 브랜드 "미스터세븐"이 4백호점을 돌파했다. 이는 단일 생맥주 브랜드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카스컨설팅(www.mr-seven.co.kr)이 OB맥주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미스터세븐"은 지난 99년 4월 1호점을 개설한 후 불과 3년6개월만에 4백호 고지를 점령했다. 창업 전문가들은 짧은 기간에 이같은 성과를 거둔 것은 창업비용이 비교적 저렴하고 효율적으로 마케팅 교육을 실시해 가맹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기 때문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미스터세븐의 창업비용은 20평 매장 기준으로 인테리어비용(평당 1백30만원),주방.집기 비용(4백50만원),간판 및 전자제품(7백50만원) 등 모두 3천8백만원선이다. 문의 (02)574-3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