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 포커스] 동아제약 '박카스' .. 솔직한 젊음이 아름답다

"친구? 아니면 예쁜 여학생?" 동아제약 박카스의 "젊음의 선택"편은 감정표현이 솔직한 젊은이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번 광고는 주변의 시선 때문에 감정을 숨기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며 "솔직함"을 젊음의 미덕으로 추켜세운다. 이른 아침 등교버스에서 친구의 목소리가 들린다. 부지런히 뛰어서 버스를 따라잡는데 성공한 남학생. 하지만 버스에 오르자 마자 새로운 고민이 시작된다. 차안에 예쁜 여학생이 혼자 앉아 있기 때문이다. 잠시 고민한 그는 친구 대신 여학생의 옆자리에 앉는다. 창피함도 잠시. 그의 얼굴에 금새 웃음이 번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