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싱가포르 현지법인 설립..기판사업에 총 2147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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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가 싱가포르에 현지법인을 세운다.
삼성전기는 내달 1일 싱가포르에 전기 및 전자부품을 판매할 현지법인을 설립하기로 하고 총 73억8천3백여만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삼성전기측은 이와함께 HDI및 차세대 BGA 기판사업 확대를 위해 부산 및 대전사업장에 대해 총 2천147억원을 내년 3분기까지 신규로 투자하기로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