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DDR 상승세 주춤, SD램은 소폭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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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폭등세를 보이던 DDR D램 가격이 보합권에 머물렀다. SD램은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29일 인터넷 중개 회사인 D램 익스체인지(DRAMeXchange.com)에 따르면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128메가(16×8)SD램 PC133은 오전 11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0.55% 높은 1.70달러∼2.10달러(평균 1.81달러)를 기록했다.
256메가(16×16)SD램 PC133은 개당 2.80달러∼3.10달러(평균 2.88달러)로 1.05% 상승했다.
128메가(16×8)DDR D램(266MHz)은 전날 수준인 개당 4.10달러∼4.40달러(평균 4.25달러)에 거래됐다. 256메가(32×8)DDR D램(266MHz)도 보합권인 개당 8.10달러∼8.50달러(평균 8.32달러)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