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 소값 치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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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농림부에 따르면 지난 25일 현재 수송아지(생후 4∼5월생) 한마리의 산지 가격은 2백44만9천원으로 지난달(2백36만7천원)에 비해 16.7% 올랐다.
이는 지난 97년부터 2001년까지의 5년 평균 가격인 2백9만8천원에 비해 92.8% 높은 가격이다.
암송아지의 산지 값도 마리당 2백56만4천원으로 평년 가격(1백97만8천원)보다 1백43.3%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