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창립 33주년 기념식 개최

삼성전자가 1일 창립 33주년을 맞아 수원전자 단지에서 기념식을 갖고 20년 이상 근속자와 회사발전에 기여한 연구원 등 모두 15명을 시상했다. 삼성전자 윤종용 부회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상품기획, 마케팅, 개발, 제조, 판매 등을 통합하는 고객과 시장중심으로 회사체질을 개선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