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로동 '대림 e편한세상' 545가구 등 .. 인천 2차 동시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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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이 신주거타운으로 변모 중인 인천 서구 불로동에서 5백45가구의 '대림 e-편한세상' 아파트를 선보인다.
오는 11일 청약 접수하는 인천 2차 동시분양을 통해 공급된다.
지하 2층, 지상 12∼20층 8개동과 독서실 어린이집 노인정 등의 부대시설로 이뤄진다.
평형별 가구수는 24평형 2백50가구, 29평형 1백3가구, 34평형 1백92가구다.
분양가는 평당 4백20만∼4백30만원.
입주는 2005년 4월 예정이다.
대림은 단지 중심에 중앙광장을 배치하고 주거동을 방사형으로 배치, 산책로 운동시설 등의 주민 휴게공간과 공공시설이 연계되도록 단지를 구성했다.
무인경비시스템 디지털도어록 홈오토메이션 차량통제시스템 등 입주민의 안전을 위한 4단계 안전추구형 방범체계가 도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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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건설도 인천 2차 동시분양을 통해 서구 원당지구에서 4백34가구의 '동문 굿모닝힐' 아파트를 공급한다.
토지구획사업지구인 원당지구 93블록에 들어설 이 단지는 지상 11∼15층 7개동으로 구성된다.
28평형 30가구와 32평형 4백가구다.
평당 분양가는 4백90만원선에서 책정될 전망이다.
입주는 2004년 12월로 잡혀 있다.
계약금 일부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를 알선해 준다.
방 2칸과 거실을 전면에 배치하는 3베이(bay)로 설계되고 1층은 필로티로 이뤄져 개방감이 증대된다.
음식물탈수기 반찬냉장고 가스쿡톱 등이 주어진다.
신공항고속철도 귤현역이 2005년 완공예정이다.
외곽순환도로 신공항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등이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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