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관리SW 日 수출 .. 아이온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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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아이온커뮤니케이션(대표 오재철)은 웹 콘텐츠 관리시스템(CMS) '노렌'을 일본에 수출한다.
이를 위해 아이온은 일본의 중견 시스템통합(SI) 업체인 어시스트와 3년간 최저 1억5천만엔(약 15억원)을 받고 일본 내 독점 판매권을 주기로 계약을 맺었다.
어시스트는 총계약금의 30%인 5천만엔(약 5억원)을 지불한데 이어 2005년까지 매출 규모와 상관없이 매년 5천만엔의 선수금을 주기로 했다.
또 매출액이 목표를 초과할 경우 일정부분을 추가로 지불키로 했다.
강현철 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