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 도우미] '테크빌'..産財權 보호.아이디어 사업화 '앞장'

테크빌은 2000년 1월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을 위한 토털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가들이 모여 설립했다. 변리사(2명) 변호사(1명) 회계사(2명) 정보검색전문가(1명) 경영컨설턴트(1명) 등이 뜻을 모아 특허 실용신안 의장 상표의 국내.외 출원 심판 소송 등 산업재산권에 관한 법률업무 기술이전 정보검색 경영자문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모든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박원용 변리사(43)는 "테크빌은 산업재산권의 법적보호 뿐 아니라 기업의 기술개발 방향 설정과 아디디어의 권리화 및 사업화를 돕고 투자자문 기술거래 등을 통해 기업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박 변리사는 부산대를 졸업하고 제24회 기술고시에 수석합격해 특허청에서 10년 동안 경험을 쌓았다. 이종우 변리사(43)는 서울대 미생물학과를 거쳐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생물공학을 전공했다. 이 변리사는 생명공학 제약 화학분야 국내.외 기업의 산업재산권 업무를 맡고 있다. 특허청과 중소기업청에 20년간 몸담은 박해연 테크빌컨설팅 대표(50)는 컨설팅분야를 맡고 있다. 특허출원기술에 대한 기술평가 이전 기술지도 국내.외품질인증 경영진단 등을 총괄하고 있다. 문철기 변호사(42)는 단국대 법대와 행정대학원을 거쳤고 민.형사 소송,특허 및 상표 가처분소송,국제관계 소송등을 책임지고 있다. 이민주 회계사(43.고려대 경영대학원)와 권오근 회계사(40.서울대 경영대학원)는 투자자문 회계자문 감사 상장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 테크빌은 기업의 기술개발 방향을 설정하는데 필수적인 선행기술조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김수천 도원 대표(48)는 한양대와 연세대를 졸업하고 특허정보 검색분야와 산업재산권 관리 프로그램 구축에서 20년이상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행기술조사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02)566-6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