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안산 주공2단지 재건축 시공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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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최근 안산 주공2단지 재건축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안산 주공2단지 재건축사업은 22평형 2백20가구,25평형 2백30가구 등 총 4백50가구의 기존 아파트를 33평형 7백2가구,43평 2백38가구,51평형 1백62가구 등 총 1천1백2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대우건설은 오는 12월 안전진단,내년 9월 입주자 이주,2004년 9월 착공,2007년 6월 입주를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