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슈워제네거, LA 홍보 나서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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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액션스타 아널드 슈워제네거가 로스앤젤레스를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 선전하기 위해 관리들과 저명인사들로 구성될 대표단의 일원으로 이달말 아시아 순방에 합류한다.
제임스 한 로스앤젤레스 시장은 오는 16일부터 대표단을 이끌고 서울과 베이징,상하이,도쿄,홍콩 등을 11일간 방문할 것이라고 발표했다.